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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 히토미 피아노 리사이틀 비공식
슈만 & 브람스 - 클라라에 대한 사랑
2025/11/18(화) 19:00 시작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로베르트 슈만과 요하네스 브람스가 클라라에 대한 깊은 애정을 통해 만들어낸 작품들을 히토미 히토미가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터치로 그려낸다. 초반에는 슈만의 서정적인 '새벽의 노래'를 배치하고, 중반에는 브람스의 변주곡과 소품들을 통해 작곡가들의 우정과 존경심을 드러낸다. 프로그램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슈만의 장대한 '8개의 노벨레텐'은 단편 모음곡의 틀을 넘어선 감성적인 스토리를 엮어 풍부한 음악적 표현으로 청중을 감싸 안는다. 도쿄문화회관 소홀의 맑은 음향이 연주의 디테일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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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 히토미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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