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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미에 고바야시 미에, 쓰다 유야 듀오 리사이틀 <브람스 사랑과 동경> 공연 비공식
브람스 사랑과 동경
2025/11/16(일) 14:00 시작
바이올리니스트 고바야시 미에와 피아니스트 츠다 유야가 겹겹이 쌓인 브람스의 감성을 엮어내는 듀오 리사이틀이다. <사랑과 동경>을 주제로 제1번부터 제3번까지 총 세 곡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통해 브람스의 따뜻한 서정성과 열정적인 내면을 여지없이 그려낸다. 뛰어난 기교와 깊은 표현력이 어우러져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조용히 울려 퍼지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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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미에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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津田裕也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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