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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 수석 오보에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아라키 나나미가 투명한 음색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오보에 리사이틀입니다. 반주로 국제적인 평가를 받는 피아니스트 쓰다 유야를 맞이하여 모차르트와 멘델스존부터 드뷔시, 라벨, 파스큘리까지 명곡들을 준비했습니다. 한 번 경험하면 가슴에 깊이 새겨지는 유일무이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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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나나미
오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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津田裕也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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