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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국민적 인기 밴드인 컬리 스트링스가 나고야 니테라 일본특수도업 시민회관 포레스트홀에서 열연을 펼친다. 전통 음악과 블루그래스를 융합하여 2014년 데뷔 이래 국내외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고 있는 그들은 시적인 가창력과 역동적인 연주로 다양한 세대를 매료시킨다. 이번 무대에서는 '세상은 울린다', '하늘에 부는 폭풍', '로테르담', '부드러움에 싸여 있다면' 등의 인기곡을 비롯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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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스트링스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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