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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음악대학 성악 교수진이 선사하는 제15회 콘서트에서는 베이스 바리톤 고토 하루마, 소프라노 나리타 이미, 베이스 바리톤 존 하오, 메조소프라노 고이즈미 엥코가 다채로운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피아노에 유아사 카나코와 하마노 기요시를 맞이하여 구노, 로시니, 베르디, 바그너 등을 망라한다.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엮어낸 명곡들이 울려 퍼진다. 관객을 매료시키는 깊은 목소리와 섬세한 피아노 반주가 만들어내는 행복한 시간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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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하루마
베이스-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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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이미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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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오
베이스-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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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엥코
메조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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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사 카나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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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노 기요시
피아노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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