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시게 미노리 히로시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비공식

카네시게 미노리 히로시가 엮어내는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Vol.1, 'Res severa verum gaudium｜엄숙한 곳에 진정한 환희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고전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표정의 악상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랜 기간 국내외에서 연마한 연주자들이 섬세한 터치와 풍부한 음색으로 청중을 매료시킬 것이다. 공연장인 MUSICASA의 뛰어난 음향 환경 속에서 한 음 한 음에 담긴 시적인 프레이징과 정교한 다이내믹의 변화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엄격함 속에서 피어오르는 깊은 환희가 오래도록 가슴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