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키미코 with 야나기하라 유카 DUO 콘서트

82년 데뷔 이래 재즈 보컬리스트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토 군코가 지난 4월, 20번째 신보 『Memories』를 발매했다.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피아노는 오사카 출신으로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야나기하라 유카가 맡는다.
이날 밤은 『Memories』에 수록된 앨런 & 마릴린 버그만 작품(회상 등)을 중심으로 이토 군코가 애착을 갖고 노래해 온 '소중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역사 깊은 고즈넉한 교회에서 두 사람의 개성이 녹아드는 세계로... 꼭 함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