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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현민회관 분관인 고농의 관내 산 저택에서 열리는 '간게츠키회 연주회'에서는 테너 가수 곤도 요헤이, 바이올리니스트 시부야 유카, 피아니스트 후지이 아리사가 모여 현악과 성악,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하모니를 선사한다. 역사적인 저택의 고풍스러운 공간이 맑은 목소리와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관월의 운치를 느끼며 클래식 음악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니 부담 없이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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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요헤이
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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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유카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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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아리사
피아노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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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별도 견학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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