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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를 닮은 고악기 비올라 다 감바의 명수, 시나가와 세이가 후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작곡가 텔레만의 솔로 작품 《판타지아》 전 12곡을 한꺼번에 선보인다. 부드러운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다양한 음색과 리듬의 세계를 펼쳐내어 청중을 17세기 유럽의 살롱으로 초대하는 호화로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프로그램

  • 판타지아 총 12곡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

연주자

  • 시나가와 세이

    비올라 다 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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