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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 오가와 아키코와 피아니스트 야마다 케이아키가 협연하는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단 이쿠마의 대표작을 비롯해 친숙한 가곡의 명곡들을 아낌없이 선사한다. 단 이쿠마의 '여섯 아이의 노래', '서정가', '우리들의 노래'에 더해 야마다 코요의 '이 길', '아카톤보', '가라타치의 꽃', 나카타 키나에의 '여름의 추억', '눈 내리는 마을'과 같은 명곡이 연주되며, 풍부한 목소리와 섬세한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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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아키코
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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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케이아키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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