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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텟 인테그라가 정교한 앙상블로 베토벤의 '라즈모프스키 3번'과 슈베르트의 대작 '현악사중주곡 15번'을 선사합니다. 토코로자와 시민문화센터 뮤즈 큐브홀에서 14시에 개막하며, 현악 4중주의 깊은 울림과 풍부한 표현력이 펼쳐지는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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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와 히카와 미사와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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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노 린타로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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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이치키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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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은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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