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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소리 × 하늘의 울림 - 진언종 성가와 카운터테너의 기도 음악 비공식
아베 마리아를 모은 서양의 기도와 성명으로 듣는 동양의 기도와의 콜라보레이션
2025/11/22(토) 15:00 시작
진언종 성가와 카운터테너, 그리고 하프가 엮어내는 기도의 울림이 후쿠오카 심포니홀에 울려 퍼집니다. 1부에서는 '정원찬', '산화', '칭명례' 등의 성명으로 동양의 기도를 체험하고, 2부에서는 바흐-구노, 슈베르트, 마스카니의 '아베 마리아'로 카운터테너 후지키 다이치(藤木大地)와 하프 고야 레이온(高野麗音)이 서양의 기도를 노래한다. 3부는 양자가 융합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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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진언종 교사 연합 법친회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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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키 대지
카운터 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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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레인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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