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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현악 4중주단, 사와 콰르텟이 선사하는 제23회 정기연주회. 프랑스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알랭 무니에를 초청하여 정교한 앙상블과 깊이 있는 표현으로 보케리니의 우아한 오중주곡 작품 11-5와 슈베르트의 장엄한 현악 5중주곡 C장조 D.956을 연주합니다. 풍부한 음색과 긴밀한 호흡이 빚어내는 주옥같은 프로그램을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 현악 5중주 E장조 작품 11-5 G.275

    보케리니

  • 현악 5중주 다장조 D.956

    슈베르트

연주자

  • 사와 콰르텟

    현악 4중주

  • 알랭 무니에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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