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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정서가 가득한 '다탄족의 춤'으로 막을 열고, 화려한 비엔나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장미의 기사' 모음곡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웅장한 오르간의 울림이 마음을 흔드는 '오르간과 함께'로 이어지는,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라인업. 마츠오 요코의 지휘 아래, 바그너가 만들어내는 밀도 높은 음악적 체험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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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 요코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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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라 켄스케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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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오대학교 와그너 소사이어티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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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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