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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마리코 센쥬가 데뷔 50주년을 기념하여 명곡을 엄선하여 연주하는 리사이틀입니다. 바흐 'G선상의 아리아'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1번'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그리고 엘가 '사랑의 인사'와 크라이슬러 작품, 드뷔시의 명곡, 살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절묘한 호흡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야마나카 아츠시(山中淳史)와 함께 시모노세키 시민회관 대홀의 풍부한 음향 공간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 G선상의 아리아

    J.S. 바흐

  • 라르고

    헨델

  • 피아노 소나타 11번 중 안단테 그라치오소~터키 행진곡

    모차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 라장조 작품 24

    베토벤

  • 사랑의 인사

    엘가

  • 사랑의 슬픔

    크라이슬러

  • 사랑의 기쁨

    크라이슬러

  • 타이스의 명상곡

    마스네

  • 달빛

    드뷔시

  • 에스트렐리타 - 작은 별이 되다

    폰세

  • 지고이네르바이젠

    살라사테

곡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주자

  • 센쥬 마리코

    바이올린

  • 山中惇史

    피아노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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