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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 미미토모 콘서트 2025
오티콘 보청기가 전하는 난청에 대한 이해 증진 콘서트
2025/10/19(일) 14:00 시작
보청기 제조업체인 오티콘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배리어프리 포용 콘서트는 난청인과 건청인이 함께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취지에 공감하시는 분은 추첨을 통해 무료로 초대해 드리고 있으니, 특설 사이트의 신청 양식을 통해 꼭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 10일 마감)
이번 콘서트는 난청인들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청각장애인을 위한 정보 보장을 위해 청각 루프 시스템 설치, 요약 필기 시스템 도입, 필담 스태프 배치 등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연주자는 비엔나 필하모니 관현악단 전 콘서트 마스터 다니엘 게데가 이끄는 '게데 현악 4중주단'이다. 게데 현악 4중주단은 동일본 대지진 직후인 2011년 10월, 빈 필을 비롯한 대부분의 해외 연주자들이 일본 공연을 취소한 가운데, 다니엘 게데가 일본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친동생인 세바스티안 게데(NDR 엘프필하모닉 관현악단 단원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및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관현악단 단원*)과 어릴 적부터 친분이 있던 명수 스테판 후버, 마티아스 셰슬(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단원**)과 함께 창단한 현악 4중주단이다.
NDR 엘프 필하모닉 관현악단(구 함부르크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은 알랭 길버트를 수석 지휘자로 하는 명문 오케스트라이다. 참고로 '엘프'는 함부르크를 흐르는 '엘베 강'을 의미한다. 또한 바이로이트 축제 관현악단은 바이로이트 축제 오페라극장에서 매년 7월부터 8월에 열리는 바이로이트 음악제를 위해 임시로 편성되는 오케스트라다. 수석지휘자는 그 당시 최고의 바그너 지휘자를 선정하고, 성악가와 오케스트라 단원도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단원들로 구성된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독일 뮌헨에 본부를 둔 오케스트라로, 2019년에 타계한 명지휘자 마리 얀손스의 후임으로 2023 및 2024 시즌의 수석지휘자로 사이먼 래틀 경이 취임한다. 이 오케스트라는 항상 유럽 3대 오케스트라로 선정되는 초명문 오케스트라다. 얀손스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을 "음악계의 롤스로이스"라고 칭송한 바 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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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게데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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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후버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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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셰슬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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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게데
첼로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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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입장 시 초대권이 필요합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초대합니다.
개최취지】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그리고 난청인과 정상인이 함께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
미취학 아동, 보청기 착용자, 휠체어 이용 고객도 참가 가능.
응모 자격】「개최 취지」에 동의할 수 있는 모든 사람
응모 방법] 특설 사이트 내 신청 양식에서 등록 후 신청해 주십시오.
응모 마감일】2025년 9월 10일
당첨자에게는 9월 16일(화)부터 9월 19일(금)까지 연락을 드립니다. -
유아 입장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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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오티콘 미미토모 콘서트 2025 사무국(보트티켓센터 내) ＜평일 13:00~17:00＞ TEL:03-5355-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