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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 나가노 자선 콘서트 '울려 퍼지는 늦가을의 소리 이야기 2' 비공식
2025/10/20(월) 13:30 시작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국제적인 연주진이 선사하는 스페셜 올림픽 지원 자선 음악회. 클라리넷계의 거장 찰스 나이딕과 피아노의 명장 로버트 레빈이 브루흐의 소품, 란의 프라이빗 게임, 브람스의 소나타 2번, 모차르트의 소나타 등 주옥같은 명곡을 가루이자와 오가홀의 울림에 담아 들려준다. 풍부한 앙상블과 따뜻한 협연이 관객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을 약속합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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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나이딕
클라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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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빈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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