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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정기연주회의 메인 곡은 현악 합주곡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명곡 '현악 세레나데'다. 12년 만에 6번째로 연주하는 이 곡을 한층 더 다듬어진 연주로 선사한다. 괴테의 '노벨레테 1번', 닐슨의 '현을 위한 소품'도 숨겨진 명곡이다. 현악 합주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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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토시미츠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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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질 합주단
관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