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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향악단 제271회 정기연주회 비공식
1년 만에 이케부쿠로에 울려 퍼지는 아쿠타가와 & 베토벤의 선율!
2025/10/13(월) 14:00 시작
1956년 아쿠타가와 야치시(芥川也寸志)에 의해 창단된 신교향악단이 이케부쿠로의 도쿄예술극장 콘서트홀에 다시 돌아옵니다. 지휘자 데라오카 키요타카가 요청에 따라 일본인 작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악을 위한 세 악장-트리프티크를 시작으로 교향곡 제2번 라장조(30년 만의 연주)와 교향곡 제5번 다단조(결성 이래 10회 이상 연주한 추억의 명곡)를 한꺼번에 연주한다. 원점회귀의 프로그램으로 아쿠타가와 & 베토벤의 울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충실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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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오카 키요타카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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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향악단
관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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