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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현악 앙상블 크리스마스/아베 마리아 비공식
2025/12/21(일) 14:00 시작
부다페스트 출신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엘리자베스 현악 앙상블이 내한해 오산 시립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현악과 노래의 울림을 선사한다. 소프라노에 에디트 듀뤼슬러, 안나 볼렌트를 영입해 황후 엘리자베스가 사랑했던 바로크부터 낭만주의까지 시대를 초월한 주옥같은 명곡들을 정성스럽게 엮어낸다. 섬세한 앙상블과 가창력이 빚어내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은 클래식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바로크 음악부터 낭만주의 음악까지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다루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되어 있다. 구체적인 곡목은 제목에서 '아베 마리아'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지만, 그 외의 곡목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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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 듀뤼슬러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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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볼렌토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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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현악 앙상블
연주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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