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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토 미코・오바타 키요카 조인트 콘서트
노래하는 튜바의 하모니 풍부한 피아노와 함께
2025/09/27(토) 14:00 시작
◉ 튜바로 음악을 '노래하고, 전달하다'
히로시마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튜바 연주자 모리토 미코・오바타 키요카, 피아노 연주자 타니사키 토모미에 의한 연주회.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튜바라는 악기가 가진 다양한 음악 표현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두 대의 튜바의 하모니와 풍부한 울림을 가진 피아노의 앙상블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튜바 오리지널 작품뿐만 아니라 가곡 등을 사용하여 여러분에게 튜바로 음악을 노래하고 전달합니다.
곡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1부 : 노래하는 튜바 앙상블
T. 알비노니 2대의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중 제1악장
T. 알비노니 오보에 협주곡 라단조 Op.9/2
R.Wilhelm 3 개의 에튀드
A. 모차르트 12개의 이중주곡
F. 멘델레스존 이중창곡 0p.63
제2부:
R. 안 크롤리스
B. 브로튼 튜바 소나타
G. 포레 2곡의 듀엣
O. 보츠빅 3곡의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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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바는 관현악이나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낮은 음을 담당하는, 소위 말해서 가장 밑바닥에 있는 악기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멜로디의 뒤에서 계속 같은 음을 뻗어 하모니의 토대를 만드는 역할을 하며, 경쾌한 행진곡의 뒤에서는 '빵! '붕.'! 같은 패턴을 반복하고, 홀에 가면 저음이 잘 들리지 않고, 명확하지 않으면 집중포화를 맞고, 오늘도 어디선가 본 듯한 비슷한 반주 악보로 연습에 몰두한다....
여러분은 '노래하는' 튜바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사실 튜바는 음역대도 넓고 표현할 수 있는 폭도 매우 넓은, 사실 '노래하는' 악기입니다.
오보에와 성악을 위해 쓰여진 곡의 편곡, 노래하는 튜바를 위해 쓰여진 오리지널 곡을 통해 '노래하는' 튜바의 매력을 여러분께 전해드리는 공연입니다.
'노래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번 공연의 연주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출을 위해 일부 과격한 표현이 있을 수 있으나, 세상의 튜바 연주자 여러분을 비하하거나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반주로 음악을 뿌리부터 받쳐주는 튜바는 정말 훌륭한 악기 중 하나입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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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토 미코
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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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타 키요카
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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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사키 토모미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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