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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Fusion in Kyoto 음악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오리지널 편곡으로 듣는 클래식 클라리넷×현악기'는 나카히데히토의 클라리넷과 현악기의 따뜻하고 친근한 연주를 들려드립니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중 서곡과 NAKAZO의 편곡으로 되살아나는 몬티와 엘가의 명곡, 그리고 모차르트의 이중주곡의 클라리넷 버전 등 다양한 편곡 작품을 60분 동안 연주한다. 요사노의 정후쿠지라는 운치 있는 장소에서 연주 후에는 거리 토크 세션과 플라멩코 무용 라이브도 예정되어 있어 음악과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이다.

프로그램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전주곡

    J.S. 바흐

  • 챠르다쉬

    몬티(Arr.NAKAZO)

  • 사랑의 인사

    엘가(Arr.NAKAZO)

  •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주 K.423(편곡판)

    모차르트

기타

연주자

  • 나카히데히토

    클라리넷

  • 사키야 나오토

    바이올린

  • 후지모리 료이치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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