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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 Quartette TAKEYUMI ~ 고음역대가 빚어내는 천상의 세계 ~ (Violin Quartette TAKEYUMI)

공익재단법인 아오야마 음악재단 지원 공연

2025/12/05() 19:00 시작

교토 아오야마 음악 기념관(바로크 자르)교토부

공식 https://barocksaal.com/schedule/date/2025/12/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상설 바이올린 사중주단이 교토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Violin Quartette TAKEYUMI'는 2016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다. 도쿄예술대학 부속 고등학교 62기 바이올린 전공 남자 4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쿄, 사이타마, 가나가와, 교토, 기후, 시가 등에서 연주를 해왔다. 모차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레퍼토리가 극히 한정된 편성으로 오리지널 작품으로는 텔레만, 바체비치, 단클라, 돈트 등의 작품이 알려져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단원인 오이카와를 중심으로 편곡 활동도 활발하다.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 비제의 '카르멘' 등. 원곡을 존중하면서도 의외의 화음 전개와 바이올린 특유의 연주 기교를 구사한 편곡으로 작곡가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바이올린 4대가 모이는 어려움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음정의 엄격함이다. 베이스가 되는 저음부가 없기 때문에 아름답고 균형 잡힌 화음을 만드는 것이 현악 4중주에 비해 훨씬 어렵다. 또 하나는 무게감을 느끼기 어렵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저음의 부재 때문에 아무래도 가벼운 음악으로 들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TAKEYUMI는 결성 9년이라는 숙성 기간을 거치면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 왔다. 오히려 정돈된 앙상블을 연주자 스스로가 즐길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기민하게 대처하는 힘, 공연장의 분위기와 분위기를 읽고 사이사이를 조정하는 힘 등은 같은 멤버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기 때문에 길러진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로크의 텔레만, 단정한 라흐나르, 낭만파의 숨은 명작곡가 로리히, 이 편성의 대표곡 바체비치, 편곡된 '헨젤과 그레텔', '쿠프랭의 무덤'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반드시 바이올린 사중주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꼭 공연장에 와서 천상의 울림을 확인해보길 바란다.

프로그램

  •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4중주곡

    Bacewicz,Grazyna

  • '쿠프랭의 무덤' 중 서곡, 메누에타, 토카타

    모리스 라벨

  • 바이올린 사중주곡

    Lachner,Ignaz

  • 4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장조 작품 40︰202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

기타

YouTube

입장 및 티켓 구매

  • 입장료

    일반 4,000엔, 25세 이하 2,000엔(전석 자유)

  • 구매 방법

    take62yumi@gmail.com
    아오야마 음악기념관 바로크홀TEL
    075-393-0011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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