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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이즈미 피아노 트리오의 밤 비공식
〜비엔나에서 온 2명의 연주자를 맞이하며
2025/11/11(화) 19:00 시작
이즈미 소마가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프란츠 지겔트(바이올린), 틸 슈슬러(첼로)와 함께 하쿠주홀에서 피아노 삼중주 명곡을 연주한다. 프로그램은 선율미와 스케일감이 넘치는 슈베르트의 1번, 젊은 쇼송의 풋풋한 감성이 빛나는 도단조. 세 사람의 호흡이 잘 맞는 앙상블이 작품의 음영과 색채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울림으로 정평이 난 공간에서 피아노 트리오의 묘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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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이즈미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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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지겔트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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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슈슬러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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