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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지 리게티 탄생 100주년 기념 강연 & 콘서트'(vol.3)
<전쟁과 동란을 겪은 작곡가의 메시지를 다음 세대에 전하다> <전쟁과 동란을 겪은 작곡가의 메시지를 다음 세대에 전하다
2025/09/18(목) 18:00 시작
현대음악의 거장 게르기 리게티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3년부터 사후 10년이 되는 2026년까지 매년 1회씩 '게르기 리게티 탄생 100주년 기념 렉처 & 콘서트'(vol.1~vol.4)를 개최합니다.
헝가리계 오스트리아 출신인 리게티(1923-2006)는 전쟁과 동란의 시대였던 20세기에 여러 차례 죽음에 직면하면서도 살아남아 작곡 기법과 양식을 넘어 새로운 창조의 가능성을 모색한 현대음악 작곡가입니다. 작곡 수업에서는 더글러스 R. 호프스터터(Douglas R. Hofstadter)의 『게델 에셔 바흐』가 많이 논의되었고, 리게티 자신도 "내가 더 젊었을 때 정보처리에 몰두하여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인공지능의 2차 붐이 일던 시기였고, 리게티는 정보처리=AI에 큰 가능성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렉처 & 콘서트] [렉처 & 콘서트
이번 Vol.3의 강연에서는 함부르크 음악대학에서 리게티의 제자였던 작곡가 타카노 마이리(舞俐), 후루카와 세이(古川聖)를 비롯해 독일에서 역시 리게티의 제자였던 게오르그 하이두(ゲオルグ・ハイドゥ), 후베르트 드라이어(フベルト・ドライヤー)를 초빙해 당시 작곡반에서 나눈 '인공지능'과 '프랙탈' "에 대한 논의에 초점을 맞추어 리게티의 작곡가로서의 궤적을 추적합니다.
리게티의 《피아노를 위한 연습곡》의 일부 작품은 콘론 난카로우 작곡의 《자동 피아노를 위한 연습곡》과 연관성이 있다. 콘서트에서는 성 후루카와 씨의 노력으로 도쿄예술대학에서 디스크라비아(자동연주 피아노)를 대여하여 디스크라비아와 사람이 함께 연주합니다. 또한 작곡 수업에서 리게티가 이야기한 인공지능과 프랙탈에 대한 꿈을 이후 각자의 창작 활동에 반영한 제자들의 작품도 연주합니다.
당시 이미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게티는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미래의 사회, 문화의 모습도 예감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이러한 리게티가 남긴 작품과 담론은 리게티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경험을 겪은 삶을 '살아남은 힘'을 원천으로 한 조언이며, 불안정한 현대 사회 정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렉처&콘서트에서는 리게티라는 대작곡가의 창작자로서의 모습을 제시하여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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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강의 18:00~19:00(개회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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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게티와 컴퓨터'(데이터 처리의 세계에 대한 동경) 게오르크 하이두를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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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콘서트 19:15~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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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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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강연] 18:00~19:00(개회 17:30)
사회: 다카히사 아키라
패널리스트: 게오르크 하이두, 성 후루카와 타카노 마이리, 후베르트 드라이어
리게티는 자연과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작곡 수업에서도 제자들과 인공지능과 프랙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그 중 한 명으로 독일 함부르크 음악대학 교수 게오르크 하이두를 독일에서 초청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2부 콘서트] 19:15~21:15
는 디스크라비아 연주 **는 디스크라비아와 연주자의 연주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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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쇼이치로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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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로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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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르투스 건조기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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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와 유키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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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순수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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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노 마이리
슈퍼콜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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髙久暁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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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하이두
패널리스트,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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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카와 세이
패널리스트,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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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노 마이리
패널리스트,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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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르투스 건조기
패널리스트,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