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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비아홀의 시리즈 공연 시즌63으로 선보이는 위한 콰르텟은 스메타나 콰르텟의 전통을 이어받은 체코 최고의 현악 4중주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마르티누, 드보르자크, 수크 등 체코 음악의 매력적인 작품들을 엄선하여 현의 울림으로 깊은 감성과 기교를 엮어내는데, 3층 음악홀의 뛰어난 음향 공간에서 섬세하고 역동적인 연주를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곡 제1번

    마르티누

  • 현악 사중주 제10번 Op.51

    드보르자크

  • 현악 사중주 1번 Op.11

    수크

출연자 및 곡목 등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주자

  • 레오쉬 체피츠키

    바이올린

  • 얀 슈마이스터

    바이올린

  • 야쿠브 체피츠키

    비올라

  • 미할 카뉴카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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