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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스탕 뒤메이 & 조나단 플루넬 듀오 리사이틀

위대한 전통의 계승자와 새로운 시대의 실력파. 늦가을에 펼쳐지는 낭만파의 걸작.

2025/10/31() 15:00 시작

야쓰가타케 고원 음악당나가노현

공식 https://www.yatsugatake.co.jp/event/concert/2025/1031-1101/

카라얀의 눈에 띄어 일약 주목을 받은 뒤메이. 미르시테인, 그뤼미오의 가르침을 받고 20세기 거장들과 협연을 거듭한 그는 그야말로 '위대한 전통의 계승자'라고 할 수 있다. 브람스를 비롯한 필리스와의 녹음(그라모폰)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이다.

2021년 엘리자베스 여왕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자 플루넬. 무카와 케이고, 사카타 토모키의 입상으로도 주목받은 이 콩쿠르에서의 연주는 시정과 지성이 넘쳐나 기교만으로는 통하지 않는 클래식의 새로운 시대를 예감케 했다.

20년에 '멘델스존: 바이올린 소나타, 무반주 가곡집'을 녹음하며 협연을 거듭하는 듀메이와 플루넬. 이번에는 낭만적이면서도 깊은 정신성을 지닌 브람스 성숙기의 3곡을 다룬다. 늦가을에 어울리는 낭만파의 걸작으로 거장과 새로운 시대의 실력파의 친밀한 호흡에 기대가 높아진다.

프로그램

  •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G장조 작품 78 '비의 노래'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A장조 작품 100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라단조 작품 108

    브람스

출연자, 곡목, 곡 순서 등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주자

  • 오귀스탕 뒤메이

    바이올린

  • 조나단 플루넬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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