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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OE 후지이 타카히로×BANDONEON 하야카와 준 DUO 온기와 청아함의 조율
두 개의 리드 악기가 서로 호응하며 울려 퍼지는 따뜻하고 청아한 음색
2025/09/26(금) 19:15 시작
프라바홀 로비 （시마네현）
도쿄예술대학 동기였던 두 사람이 20년 만에 재회, 오보에와 반도네온이라는 묘한 조합이지만, 소리를 내는 원리는 같은 '더블 리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 결합된 울림이 유일무이한 소리를 만들어 내며, 이후 지금까지 3년 동안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그리고 해외 공연까지 포함해 80회 공연을 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기획입니다. 클래식 음악은 물론 탱고부터 영화음악까지 두 사람의 토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주회. 이번이 첫 산인에서의 연주회입니다.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다립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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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타카히로
오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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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와 준
반도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