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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은행을 지원하는 도쿄의 모임' 주최의 자선 기획으로 미노베 소노부(바이올린), 오자와 요스케(첼로), 타카다 타다타카타카시(피아노) 등이 역사적인 건축물의 구도회관에 등장한다. 브람스에서 쇼팽, 차이코프스키까지 다양한 명곡을 풍부한 울림과 함께 선사하며, 막간에는 기증자 등록을 희망하는 환자 인터뷰와 미니 심포지엄도 진행한다. 세 사람의 호흡이 어우러진 연주가 음악의 힘으로 미래로 이어지는 희망을 만들어낸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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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소자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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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요스케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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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다 타다타다 타다타카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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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다 마카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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