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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기시에 거주하는 피아니스트 에비누마 아키미와 플루티스트 아오키 유코가 세대를 초월해 즐길 수 있는 명곡을 플루트와 피아노의 화려한 앙상블로 선사합니다.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과 영화음악의 여행, 인기곡 '렛 잇 고', 그리고 쇼와부터 레이와를 장식하는 일본의 명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리즈만의 매력을 선사합니다. 소홀 특유의 친밀한 공간에서 풍부한 음색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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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누마 아키미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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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유코
플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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