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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스즈키 요코가 플루트, 바순, 첼로라는 독창적인 편성으로 선보이는 개인전 시리즈 제17탄. 오카야마시의 미로 식물원에서 영감을 얻은 7개의 신작은 각각 다른 식물의 개성을 음악으로 그려낸 전곡 초연. 기노와키 미치모토, 나카가와 히데타카, 마츠모토 타쿠이라는 기교파 앙상블이 섬세하고 강렬한 사운드로 '발타자르의 정원'의 환상적인 세계를 조명한다.
연주자
-
기노와키 미치모토
플루트
-
나카가와 해돋이 매
바순
-
마츠모토 타쿠이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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