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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디바 로베르타 마메리와 하타노 무츠미가 협연하여 고음악의 명곡을 화려하게 펼쳐 보인다. 로시, 몬테베르디, 스트로치 등의 바로크 가곡을 쳄발로와 바로크 첼로 반주에 맞춰 섬세하고 열정적인 표현으로 선사합니다. 목소리와 말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듀오가 오사카에서 대망의 무대를 장식한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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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타 마멜리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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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노 무츠미
메조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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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야마 마리애
쳄발로/바로크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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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타 타카츠키
바로크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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