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 그랜드 발레시어터 '호두까기 인형' - 전막

우크라이나의 신예 발레단이 첫 내한했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경으로 한 소녀의 하룻밤의 꿈속 모험을 그린 겨울의 명작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다.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립발레단의 전 프린시펄인 세르게이 시드루스키의 솜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키예프 그랜드 발레 극장 Kyiv Grand Ballet Theatre
2014년 설립, 2025년 우크라이나 국립 가극장 발레단의 전 프린시펄 무용수인 테티야나 홀랴코바가 예술감독으로 취임했다. 우크라이나 발레 무용수들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으로의 투어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방문한 국가는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스페인, 네덜란드, 폴란드, 노르웨이, 벨기에, 스웨덴, 칠레 등 다수. 주요 프로덕션 레퍼토리는 '돈키호테', '지젤', '백설공주', '카르멘 모음곡',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이다. 이 밖에도 현대 작품도 소화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파리 오페라극장, 도쿄 문화회관, 오만 왕립극장,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등 권위 있는 무대에서 활약하는 무용수들과 함께 활약의 장을 넓혀가고 있는 신진 발레단으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발레단이다.

출연] [출연].
키우 그랜드 발레 극장
예술감독: 테티야나 호리야코바

[PROGRAM]
호두까기 인형 전막
작곡 : P. 차이코프스키
원안무 : M. 프티파 / 안무 : V. 와이노넨

공연 예정시간: 약 2시간(휴식시간 포함)
공연은 특별 녹음 음원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