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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제한 없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 '이케부쿠로 0세부터-처음 만나는 오케스트라 겨울 콘서트'가 2026년 1월 24일 토시마 구민센터 소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시작 전에는 실제 바이올린을 만져볼 수 있는 악기 체험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아기가 울어도 안심할 수 있는 기저귀 교환 및 수유 공간도 완비되어 있어 첫 콘서트에도 안성맞춤이다. 메리 위도우 행진곡, 스케이터스 왈츠, 천국과 지옥 등 친숙한 명곡들을 소규모 편성이지만 박력 있는 연주로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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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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