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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0세부터-처음 만나는 오케스트라 겨울 콘서트'에서는 소홀의 차분한 공간에서 아기부터 어른까지 본격적인 오케스트라 연주를 접하고 그 매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공연 전에는 바이올린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 코너를 설치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리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레하르의 행진곡, 덴차의 명곡, 왈토이펠의 왈츠,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등을 준비해 소규모 편성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연주를 선사한다. 수유 및 기저귀 교환 공간도 완비되어 있어 첫 콘서트 데뷔를 위한 최적의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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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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