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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명곡과 그림책 같은 연출이 어우러진 약 50분간의 가족 콘서트입니다. 테너 가수 토리오 타쿠미, 신예 피아니스트 아라이 에이히사, 바이올리니스트 이시카미 마유코가 '오니노 팬츠'와 '오 솔레 미오', 쇼팽의 '혁명' 등을 즐겁게 연주한다. 사랑스러운 소라군이 등장해 노래와 게임으로 공연장을 하나로 만든다. 콘서트 전에는 로비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코너와 교토부 홍보관 마유마로(まゆまろ)도 등장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음악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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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오 타쿠미
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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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에이히사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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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 마유코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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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군
오리지널 캐릭터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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