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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혁신] 멘델스존 × 피아졸라 비공식
2026/02/10(화) 19:00 시작
이번 공연은 멘델스존의 서정적인 '무반주 가곡집'에서 '봄의 노래'와 피아노 삼중주 1번, 그리고 피아졸라의 '상어', '아베 마리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로 구성된 의욕적인 프로그램이다. 세계 굴지의 솔리스트인 오오타니 야스코, 후지모리 료이치, 사카타 토모키가 전통적인 명곡과 혁신적인 탱고 음악의 매력을 절묘한 앙상블로 그려내며 실내악의 묘미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도쿄문화회관 소홀의 따뜻한 울림 속에서 다양한 악상이 빚어내는 풍부한 음색의 향연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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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타니 야스코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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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리 료이치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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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타 토모키
피아노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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