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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바흐2025 아야나스 하모니 Vol.4 "악기는 말한다" 비공식
2026/03/07(토) 14:00 시작
바흐의 협주곡들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히라사키 마유미가 일본에서 첫 협연. 관현악 모음곡과 다양한 협주곡을 통해 바흐의 엄숙한 화성과 대위법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오보에 다모레와 쳄발로를 더한 편성이 만들어내는 울림의 깊이와 14명의 치밀한 앙상블이 음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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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관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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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사키 마유미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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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세니아 레플러
오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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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알퍼만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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