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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투트가르트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로터스 콰르텟이 나고야 소우지홀에 내한하여 브람스의 3대 현악 사중주곡을 한꺼번에 선보입니다. 신입 단원인 크리스티네 부쉬와 고바야시 유키코가 번갈아 바이올린을 맡고, 야마사키 치코(비올라), 사이토 치히로(첼로)와 함께 오랜 시간 쌓아온 결속력으로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펼칩니다. 실내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주옥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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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부시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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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유코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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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사키 치코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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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치히로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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