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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향악단 제145회 니가타 정기연주회에서는 마에스트로 하라다 케이타로가 지휘하는 열정적인 피날레를 맞이하여 번스타인의 '치체스터 시편'으로 울림이 깊어지고,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으로 장대한 드라마를 그립니다. 코플랜드의 '미국의 옛 노래[제1집]'를 미륵충사의 카운터테너와 토가타토쿄 합창단이 함께 어우러져 가슴 벅찬 밤을 선사합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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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田慶太楼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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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충사
카운터 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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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도호쿠 코러스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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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타쿠야
합창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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