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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무라 양 첼로 리사이틀 비공식
세계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젊은 연주자들의 콘서트 시리즈 제11탄
2026/03/07(토) 14:00 시작
키타무라 양은 브람스 국제 콩쿠르와 일본 음악 콩쿠르에서의 활약에 이어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일본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주목받는 첼리스트입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소극장 특유의 맑은 울림 속에서 쇼스타코비치의 깊은 슬픔과 사리아호의 독창적인 울림, 그리고 풀랑크의 세련된 회화적 소나타를 소노다 나오코의 섬세한 피아노와 함께 선사합니다.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며 곡의 세계로 초대하는 밀도 높은 시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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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村陽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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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나오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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