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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노 아키라 와타나베 레이카 듀오 콘서트
아마데우스와 사랑에 빠지다 Verliebt in Amadeus
2026/01/09(금) 19:00 시작
오는 1월 9일(금) 19시부터 플루트와 포르테피아노의 협연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에는 모차르트, C. P. E. 바흐 등의 작품을 다루며 고전파의 풍부한 표현과 대화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사용하는 포르테피아노는 모차르트가 극찬한 것으로 알려진 슈타인 제작 악기를 충실하게 재현한 모델입니다. (제작 : 아라이 치소)
밝고 경쾌함을 겸비한 그 울림은 현대 피아노와는 다른 섬세한 표정을 끌어내어 작품 본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출연은 시오자와 야스히코가 지휘하는 'SIO필(관현악, 오케스트라)'을 주재하고 도쿄 오페라시티, 오오지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하는 등 활약의 장을 넓히고 있는 플루트 연주자 고노 아키라와 독일에 건너가 고악기 연주와 작품 해석에 힘을 쏟고 있는 포르테 피아노 연주자 와타나베 레이카가 맡았다.
고전파 음악의 매력을 당시의 숨결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