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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요코하마시 아사히구민문화센터 선하트 음악홀에서 개최되는 '모차르테아데'에서는 포르테 피아노와 바로크 첼로, 바로크 바이올린의 삼중주가 빚어내는 섬세하고 화려한 앙상블을 즐길 수 있다. 듀폴의 녹턴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마술피리' 변주곡, 바가텔, 하이든의 소나타, 그리고 모차르트의 삼중주까지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고품격 음색으로 선사한다. 풍부한 표현력과 시대를 초월한 음악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프로그램

  •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녹턴 제1번

    듀폴

  • 모차르트 '마술피리' 7개의 변주곡 Op.66

    베토벤

  • 6개의 바가텔 Op.126에서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C장조 Hob.XVI/48

    하이든

  • 피아노 삼중주 변 B장조 KV502

    모차르트

연주자

  • 무라이 오네코

    포르테피아노

  • 시마네 토모사

    바로크 첼로

  • 단자와 히로키

    바로크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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