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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데미트, 《마리아의 생애》(1923년 초고판)
『마리아의 생애』 초고에 따른 전곡 연주와 피아노 독주의 울림
2026/07/12(일) 14:00 시작
이번 공연은 20세기 작곡가 파울 힌데미트의 가곡집 『마리아의 생애』의 귀중한 초고를 전곡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소프라노 가수 Ema와 피아니스트 야기 료헤이를 초청하여, 음악사적으로도 중요한 이 연작을 3부로 나누어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각 부 사이에는 힌데미트의 피아노 독주곡인 ‘루두스 토나리스’와 피아노 소나타를 배치하여, 작곡가의 창작 세계를 다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마리아의 탄생부터 수난, 그리고 승천에 이르는 이야기를 섬세하면서도 힘찬 가창과 피아노의 대화를 통해 정성껏 그려냅니다. 공연장에서는 케이크 세트와 함께 마음 풍요로운 음악의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난해한 이미지로 여겨지기 쉬운 힌데미트의 매력을, 세련된 연주자들의 해석을 통해 아늑한 공간에서 마음껏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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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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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 료헤이
피아노